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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 대한 소개, 가볼만 한 곳,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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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 대한 소개

방콕은 동남아시아 중심에 위치한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방콕은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외교의 중심지이다.  방콕의 법적 태국어 명칭은 끄룽텝 마하나콘 이다. 태국인들은 이곳을 끄룽텝이라고 부른다. 태국의 북쪽으로는 미얀마와 라오스가 접경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와 접해있다. 방콕은 태국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북부, 동북부, 남부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동남아시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도시 중 하나이다. 세계에서 22번째로 인구가 많고 세계에서 가장 더운 도시라고 알려져있다. 방콕에는 유흥가, 상점, 식당, 사원, 박물관, 공원 등등의 장소들이 이곳저곳에 있다. 방콕은 인기있는 관광도시로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여러 항공사 중 세계의 여행객들로 붐비는 공항이다. 방콕은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가진 태국인들만의 미소로 그들만의 매력이 있다. 빠른 발전으로 인한 부작용들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방콕은 방콕 왕궁, 왓 포, 왓 아룬과 같이 방문객이 태국에서 가장 많은 장소이다. 

 

방콕에서 가볼만 한 곳

신들의 사원이라 불리우는 왓 프라깨우는 에메랄드 불상으로 불리는 불상이 있기로 유명한데 이것은 에메랄드가 아닌 옥으로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 태국 왕들의 제사를 지내며 다양한 벽화와 조각상 등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담장 안으로 30여개의 건축물들로 이루어진 왕궁은 왓 프라깨우, 박물관, 연회장, 행정시설 등으로 사용되고있다. 멋진 외관과 더불어 정원도 관리가 잘 되어있다. 태국의 가장 오래된 사원들 중 하나인 왓 포는 역사를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목적 이외에도 마사지로도 유명하다. 타이 마사지의 시작지로도 알려져있다. 방콕의 가장 유명한 곳 중 한 곳인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도 한다. 배낭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식당, 길거리 상점들이 줄지어있다. 자유롭게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관광지이다. 유럽풍 궁전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기에 아난따 싸마콤 궁전을 추천한다. 태국 전통의 느낌은 없지만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짜뚜짝 주말시장은 만개 이상의 상점들이 줄줄이 들어서있는 시장인데 규모가 굉장하다.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을만큼 모든 종류의 물건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방콕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보트 위에서 물건을 판다. 관광객들이 주요 고객이며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방콕(태국)의 먹거리

대만의 대표 음식인 수끼는 스팀봇이라고도 불리운다. 동남아시아의 인기있는 메뉴로 야채, 해물, 고기, 면 등 다양한 재료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한 뒤 전골 냄비에 육수를 끓여 재료를 넣어 데쳐서 먹는다.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해먹으면 별미이다. 태국은 베트남과 같이 면 요리가 유명한데 그중 쌀국수는 대표적인 대중 음식이다. 쌀국수에 숙주나물을 넣고 볶은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요리이다. 국민음식으로 여겨질만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해서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데다가 가격또한 저렴해서 대중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태국에서도 게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태국 음식점에 가면 메뉴에서 본 듯한 푸팟퐁커리는 커리향이 나는 게 요리이다. 게를 튀겨서 코코넛밀크와 계란, 커리를 함께 볶아 만든다.  게살을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비벼먹거나 빵을 찍어먹는 이색적인 요리이다. 다양한 열대과일들이 많은 동남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는 단연 땡모반이다. 얼린 수박을 갈아 달달하게 만든 음료수인 땡모반은 그 곳에서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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