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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파리에 대하여, 명소 추천, 음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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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대한 이야기

프랑스는 프랑스 공화국이 정식 명칭이다.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는 푸랑스 북부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있다. 센강 중류에 위치하며 센강을 기준으로 우안과 좌안으로 나뉘어진다. 생활비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싸다. 파리는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정치, 금융, 상공,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써 패션, 예술의 나라로 알려져있다. 파리의 기온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여름은 한국의 여름보다 건조하고 가을은 비가 많이 내리고 일교차가 심해서 쌀쌀한 기후를 가지고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인구가 모이는 곳에는 영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한국보다 8시간 느리고 서머타임을 실시하면 7시간 느리다. 서머타임이란 특히 하절기에 국가의 표준시를 원래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서머타임이 실시되면 7시를 8시로, 1시를 2시로 늦춰서 표기하게 된다. 1년 내내 다양한 축제가 가득하다. 그랑 퍼레이드, 유럽 박물관의 밤, 프랑스 음악 축제, 프랑스 혁명기념일, 뉘 블랑슈 등등 사계절 동안 진행되는 축제만해도 엄청난 횟수이다. 파리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6~8월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갈만한 곳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역을 개축하여 인상파 회화를 비롯한 19세기 미술작품을 소장한 미술관으로 아침 일찍 방문하여 관람하는 것이 좋다. 게으름을 부리고 늦게 갈 경우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며 하루를 낭비하게 될 수 있다. 우리가 미술작품으로 간혹 접하던 19세기 그림들이나 조각품들이 많아서 시간을 여유롭게 배분하여 가야한다. 파리에는 많은 공원들이 있는데 그 중 손에 꼽히는 공원이 바로 뤽상부르 공원이다.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파리의 제6구 센강 좌안에 위치한 공원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산책하며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품들을 관람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1889년 프랑스 파리에 세워진 철탑인 에펠탑은 높이가 324미터의 관광명소이다. 완공했을 시기에는 철탑의 모습이 아름답지 못하여 사람들이 싫어했던 이 곳은 지금은 파리 여행을 하며 빼 놓을 수 없는 유명한 건축물이 되었다. 저녁이 되면 시간마다 정각에 반짝이는 불빛이 켜지는 아름다운 장관과 그를 보는 많은 사람들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궁전이 파리에 있다. 파리 남서쪽 베르사유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이다. 왕족들의 삶이 느껴지는 극도로 화려한 모습이다. 궁전 뿐만 아니라 정원도 꼭 관람해야한다. 

 

프랑스의  먹거리

프랑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빵이다. 그 중 바게트와 크로아상을 떠올리게 된다. 프랑스의 바게트는 프랑스인들의 아침 풍경에 늘 등장하는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파랑스 바게트 빵의 맛을 제대로 내는 곳은 아마 없을 것 같다. 프랑스에서도 맛있는 빵집은 늘 줄이 길게 서있어서 기다리는 수고를 겪어야 맛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는 마카롱도 프랑스의 먹거리이다. 우리나라의 마카롱도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먹어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을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파리에는 피에르 에름과 라 뒤레라는 마카롱 맛집이 있다. 라뒤레는 1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푸아그라는 거위나 오리의 간으로만든 요리인데 이는 이집트에서 유래되었다. 전채요리로 즐기거나 메인요리로 맛볼 수 있다. 푸아는 프랑스어로 간을 의미하며, 그라는 지방의, 살찐이라는 뜻이다. 합치면 지방 간을 의미한다. 억지로 살을 찌워 사육한 거위의 간을 이용하여 요리한다. 프랑스의 와인은 가장 대표적인 술이다. 종류는 샤또 딸보, 모엣 샹동 임페리얼, 돔 페리뇽 빈티지, 뵈브 클리코 부뤼, 크레망 골든 블랑 등등 포도의 품종이나 재배지역 등에 따라 그 종류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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