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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 갈만한 곳,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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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곳이 바로 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는 유럽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박물관, 피렌체, 밀라노, 수 많은 문화적인 유산을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 중남부에 있는 나라로 정식 명칭은 이탈리아 공화국이다. 언어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며 북부 지방에서는 프랑스어나 독일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탈리아 본토와 지중해의 두 개의 섬으로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유럽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전체 인구의 90프로 정도가 로마 가톨릭교이다. 1861년에 건국되었으며 수도는 로마이다. 남쪽과 북쪽으로 길다랗게 생긴 이탈리아는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다. 북부 일부 지역은 겨울에는 대륙의 영향을 많이 받는 대륙성기후를 보이고 다른 지역들은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남부지역은 여름에 덥고 건조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다. 북부지역은 여름에는 덥고 비가 많이오며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로 남부지역과 많은 차이가 난다. 시차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고 서머타임 적용 시 7시간 느리다. 이탈리아는 통일 전까지 정치적, 지리적으로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다른 문화들이 발달했다. 

 

이탈리아에서 갈만한 곳

이탈라이의 콜로세움은 로마에 있다. 이곳은 타원형의 모양으로 4층 높이이다. 이 곳에 가면 콜로세움의 역사, 검투사 복장, 검투 상상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생생했던 그 날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로마에 있는 조각상인 진실의 입은 얼굴모양의 대리석인데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사진을 남기는 명소가 되었다. 로마의 관광지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트레비 분수이다. 유난히 빠르게 흐르는 트레비 분수는 낙차를 크게 하여 물줄기를 세차게 만들기 위해 땅을 깊게 파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분수를 뒤에 두고 동전을 던지는 문화도 있다. 한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번 던지면 연인과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되고, 세번 던지면 힘든 소원이 이루워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 곳 역시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곳으로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로마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는데 콜로세움, 스페인 계단,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의 베르카차 분수 등 놓치면 안되는 야경들이 많이 있다. 이탈리의 피렌체는 토스카나주의 주도로 관광 중심지로 유명하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가면 두오모의 광경을 볼 수 있다. 피렌체 두오모의 이름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의 먹거리

이탈라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피자, 파스타가 아닐까? 우리나라는 긴 면으로 만든 파스타를 주로 먹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그 종류가 100가지도 넘는다. 파스타는 반죽이라는 이탈리아어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라나라에서는 주식으로 파스타를 먹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전채요리로 활용되기도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주로 펜네와 같은 재료로 파스타를 즐긴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피자인 나폴리 피자는 2017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랐다. 주재료는 밀가루, 토마토소스, 모짜렐라치즈로 토핑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젤라토는 우유, 달걀, 설탕과 다양한 천연 재료들로 맛을 낸 이탈리아 의 아이스크림이다. 이탈리아어로 얼린이라는 뜻을 가진 젤라토는 지방함량이 낮다. 세계적으로 이탈리아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유명하다. 각각의 주마다 그 지역에 맞는 올리브 나무를 재배하는데 이탈리아의 엑스트라버진 오일은 가장 인정을 받는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열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은 순수 올리브를 으깨어 나온 즙에서 기름을 자연방식으로 걸러낸 것이다.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맛의 차이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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