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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대한 설명, 추천할 장소, 음식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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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대한 이야기

유럽 중부 내륙에 위치한 스위스는 스위스연방공화국이 정식 명칭이다. 북쪽으로는 독일, 서쪽으로는 프랑스, 남쪽으로는 이탈리아,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리히텐슈타인 공화국에 국경이 닿아있다. 스위스의 국토는 쥐라 지대, 중앙 지대, 알프스 지대로 나누어진다. 쥐라지대는 숲이 울창하고 농,임업이 발달해 있으며, 중앙 지대는 산업이 발달하고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특성이 있다. 스위스의 국토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알프스지대는 높은 산과 얼음으로 뒤덮여있다. 스위스는 굉장히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4계절이 있는 나라이다. 봄과 가을이 여행하기는 좋지만 여름도 습하거나 많이 덥지 않아서 여행하기 나쁘지는 않다. 여름에는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우산이 필수이다. 눈이 쌓인 알프스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지만 일년 내내 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겨울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다. 스위스의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를 사용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영어도 사용된다. 스위스는 공식적인 국교는 없다. 로마가톨릭교와 스위스 개혁교회가 스위스 종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스의 갈만한 곳

스위스의 루체른은 호수, 강, 성벽이 많은 도시이다. 이 곳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슈프로이어 교는 루체른 시민들이 아주 좋아하는 다리이다. 다리를 따라 내려가며 볼 수 있는 로이스 강과 루체른 시내의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가 크다. 로이스 강가를 따라 토요일마다 열리는 벼룩시장에서는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파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만날 수 있는것이 이색적이다. 든든하게 루체른을 지키고 있는 무제크 성벽은 1300년대에 루체른 시내 전체를 둘러싸는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870미터의 성벽과 9개의 탑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무제크 성벽 안쪽에는 잔디밭에 지어진 작은 집과 학교가 있는 마을을 만날 수 있다. 스위스의 피어발트슈테터ㅓ 호수는 원시 4주의 호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치를 호수에 옮겨 놓은 듯 아름답게 비추고 있는 호수에서 여유를 느끼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여행의 꽃은 유람선 투어이다. 동화같은 풍경에 빠져서 투어를 즐기다보면 그 경치에 매료된다. 유람선의 바람은 차가워서 따뜻한 옷을 입고 유람선 여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기차를 타고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골든패스라인 기차여행은 스위스의 가장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 루체른과 몽트뢰를 연결하며, 파노라믹을 선택하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풍경을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스위스의 먹거리

스위스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는 바로 퐁듀이다. 퐁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는 익숙한 요리일 것이다. 요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는 요리인데 흔히 알려진 방법으로는 치즈를 보글보글 끓이다가 잘게 자른 빵을 담가먹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냄비에 치즈와 화이트 와인을 섞어 끓인 후에 빵을 꼬치에 끼워서 담가먹는 치즈퐁듀가 있다. 사전적인 의미는 버터, 치즈를 녹여서 달걀을 풀어 섞어 만든 요리인데 요리 방법이 워낙 다양해서 즐길 거리가 있는 요리이다. 쇠고기를 익힌 후 소스에 찍어 먹는 비프 퐁듀, 과일, 마시멜로를 초콜렛을 녹여 찍어먹는 초콜릿 퐁듀도 있다. 다음으로 꼭 먹어봐야 할 스위스의 특색있는 요리는 라클렛이다. 스위스 치즈를 이용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위스의 전통 음식이다. 산악지방에서 먹던 음식으로 살짝 녹인 치즈를 삶은 감자나 빵, 고기에 올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음식은 스위스의 어느 지역에서든 쉽게 접할 수 있다. 취향껏 재료는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스위스의 치즈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난 건강한 소, 치즈에 대한 노하우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다. 스위스는 목축업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원유를 생산해내고 훌륭한 치즈를 만들어 낼 수 있는것이다. 대표적인 치즈의 종류로는 에멘탈, 아펜젤러,  그뤼에르, 스브린츠, 테트드 무안 등등 수백가지의 치즈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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