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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소개, 주요도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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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가장 경험해보고 싶은 나라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학교 시절부터 한번쯤은 가보고싶다는 마음을 늘 품고있던 나라인데 아쉽게도 아직 가보지 못했다. 나의 배우자의 친구가 거주하며 그곳에서의 삶에 대해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하니 더 가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머지않아 나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보리라 다짐해본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소개

우리가 알고있는 호주, 오스트레일리아는 본래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줄여 말하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섬, 인도양, 태평양의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세계에서 6번째로 크고, 오세아니아에서는 1번째로 넓다. 수도는 캔버라이다. 주요 유명한 도시들은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은 거의 사막이다. 하지만 대륙은 산맥, 사막, 열대 우림과 같이 다양한 서식지들이 있다. 인도양과 태평양에 둘러싸여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륙의 크기로는 가장 작지만 6번째로 넓은 나라이다. 호주의 기후는 우리나라의 기후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가장 더운 계절인 여름에 추위를 경험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겨울에 가장 덥다. 이 곳에서의 여름은 길고 더운데, 습도 또한 높다. 오스트레일리아는 국립공원을 수백개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축제들을 경험할 수 있다. 많은 예술적인 축제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영어는 미국, 영국 영어와 조금 다르다. 이 외에도 다른 언어들을 사용하는 소수의 인구들도 있다.

주요도시 소개 1. 캔버라

캔버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로서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중 가장 크다. 캔버라의 인구는 약 31만명으로 시드니와는 280킬로미터, 멜버른과는 660킬로미터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캔버런은 캔버라의 거주민을 가리키는 말이다. 캔버라의 날씨는 건조한 기후로 여름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를 경험할 수 있고, 겨울은 영하의 날씨로 강추위를 경험할 수 있다. 문화시설로는 호주 국립 도서관, 호주 국립 박물관, 호주 국립 미술관, 국립과학 기술 센터가 있다. 캔버라 국제공항 터미널과 철도역이 있으며 국제공항에서는 정기항공편들이 운항된다. 캔버라에 있는 국공립대학은 호주 국립대학교, 캔버라 대학교가 있다. 호주국립대학교는 연방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유일한 대학이다. 캔버라 대학교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중보건, 정치학, 건축학, 교육학 등등 주요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으며 간호사 양성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소재지이기도 한 이 곳은 의회의사당, 고등법원, 정부관청들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전쟁기념관, 국립미술관, 국립박물관, 국립도서관과 같은 기관들도 있다.

주요도시 소개 2. 시드니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시드니사이더즈는 시드니의 주민들을 일컫는 말이다. 시드니의 인구는 약 520만명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드니는 에메랄드 시티 또는 하버시티라고 불리워지기도한다. 시드니의 명소로는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광장, 하버브릿지, 루나파크시드니, 보터니만 등이 있다. 시드니는 지리적으로 항구 서쪽과 남쪽 지역의 평평한 지형인 컴벌랜드 평원과 북쪽으로는 가파른 계곡들이 있는 혼스비고원이 있다. 하버 브릿지의 건설 이후 인구가 늘어났다. 시드니 시내의 넓이는 25제곱 킬로미터이다. 시드니의 날씨는 온난하고 더운 여름과 시원한 겨울을 가진 기후를 지닌다. 가을과 봄은 기후가 변화하는데 봄에 일교차가 다 심하게 생겨난다. 시드니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높은 건물들이 모여있다. 센테니얼 파크랜드는 시드니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하이드파크도 시드내에 있다. 시드니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해양박물관,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 오스트레일리아 현대미술관 등등 유명한 명소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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