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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대한 소개, 주요 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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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여행지를 많이들 알아보는 분위기다. 캐나다는 우선 교육을 위하여 유학을 떠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배낭여행이던 관광이던 유학이던 미리 공부해보고 떠난다면 이 나라를 200프로 즐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캐나다에 대한 소개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국가로 대서양, 태평양, 북극해를 접하고 있다. 면적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998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미국과 남쪽, 서쪽으로 국경을 접하고있으며 세계에서 국가간 국경이 가장 길다. 캐나다의 국기는 메이플리프 플래그라고 부르며 국기에 그려진 단풍은 캐나다의 상징으로써 축복받은 환경과 자연을 상징한다. 캐나다는 200만개의 호수가 있고 여섯 지형구로 나뉜다. 캐나다는 미국과 많은 교역을 하고 있고, 각 주마다 산업들이 다르게 발달해 있다. 항공, 우주, 기계, 에너지, 제지, 철강, 농업, 관광업, 임산, 화석연료채굴, 멀티미디어, 하이테크, 컴퓨터 등등의 산업들이 주요 산업이다. 수산업은 캐나다의 첫 산업이다. 캐나다의 인구는 2016년 기준 3500만명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민자들의 영향이 있다고 한다. 캐나다 인구가 증가하는데 출산으로 인한 증가는 이민에 비해서는 적은 수준이다. 캐나다의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로 캐나다인의 98퍼센트가 영어나 프랑스어 중에 적어도 한가지의 언어는 할수있다. 캐나다의 다문화주의는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을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어냈다. 캐나다는 역사적으로 기타 문화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는 문학, 음악, 예술계에도 큰 영향이 있었다.

주요도시 1 .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는 온타리오주의 두번째 큰 도시이다. 남온타리오 동부의 오타와 밸리에 위치해있으며, 온타리오와 퀘벡 지방 사이의 경계선을 형성하는 수로가 있다. 오타와의 인구는 81만명으로 인구수로는 4위이다. 오타와는 매년 여러 축제를 진행한다. 5월에는 10일간의 튤립 축제를 연다. 수만송이의 튤립들이 도시 곳곳에 피어 사람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타와에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쓰는 주민들이 많은데 이는 이 곳이 캐나다의 수도이기 때문이다. 오타와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있다. 캐나다 연방 국회의사당의 소재지로 오타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곳인 캐나다 국회의사당, 미국과의 전쟁에 대비해 미국의 포 사정권 밖 안전한 수상로를 확보하기 위해 건설한 운하인 리도 운하,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파머스마켓 중 하나인 바이워드 시장, 미술관 앞 광장에 서 있는 거대한 청동거미 '마망'이 인상적인 캐나다 국립미술관, 화석에서부터 캐나다 구스 북극 등 영구 전시 및 다양한 특별 전시가 끊기지 않는 캐나다 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주요도시 2 .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도시이다. 광역도시권 기준 세번째로 크다. 18세기 말에 영국의 탐험가 조지 밴쿠버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캐나다에서 12월에는 오전 8시가 되어야 일출을 볼 수 있다. 밴쿠버는 인디언들이 살던 곳이었는데 18세기 말에 영국이 들어오면서 영국령이 되고, 이후 영국인들과 인디언들이 함께 살게 되었다. 캐나다에는 영국계, 독일계, 이탈리아계, 프랑스계의 주민들이 거주한다. 밴쿠버의 스탠리 파크는 밴쿠버 여행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공원으로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최고의 퍼블릭 마켓이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200년 된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가 증기를 내뿜으며 시간을 알려주는 개스타운 또한 명소이다. 캐나다 플레이스는 세계 유명 크루즈들이 정박하는 장소이며, 잉글리시 베이는 한낮의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아름다운 비치이다. 밴쿠버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키칠라노 비치와 밴쿠버의 예술 작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캐나다 서부 최고의 미술관인 밴쿠버 아트 갤러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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