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중국의 한 도시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오늘은 홍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홍콩은 중국에 위치한 특별행정구이다. 이는 매우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여행지로도 잘 알려진 홍콩에 대해 알아보고 홍콩의 유명 여행지, 먹거리 등을 알아보려한다. 홍콩은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들로 유명해서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나라이다.
홍콩에 대한 소개
홍콩은 중국에 위치한 특별행정구이다. 이는 매우 특수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중국영토에 속해있는 다른 나라인 것이다. 홍콩은 1104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면적에 740만 이상의 여러 국적 출신의 홍콩인들이 살고있다. 일구밀도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다. 홍콩의 경제는 세계에서 35번째로 큰 규모로 2017년 기준 세계에서 수출, 수입 모두에서 큰 규모를 자랑했다. 홍콩은 경작 가능한 땅이나, 천연자원이 거의 없어서 식량과 원자재를 수입한다. 홍콩의 기후는 여름은 따뜻한 남서풍과 가끔 내리는 소나기 때문에 덥고 습한 날씨이다. 여름에 태풍이 자주 발생하고 홍수와 산사태가 이따금 일어난다. 겨울은 초반 온화하고 화창하다가 2월부터는 흐린 날씨가 계속된다. 이때 발생되는 한랭전선은 북쪽에서 강하고 차가운 바람을 일으킨다. 봄과 가을은 온화하지만 봄 기간 날씨는 종잡을수 없다. 가을은 대체로 맑고 건조하다. 홍콩의 언어는 중국어와 영어이다.
홍콩에서 가볼만 한 곳
스타의 거리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야경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이다. 거리 여기저기 다양한 영화를 소재로 한 가게가 있고 유명인들의 핸드프린팅도 볼 수 있다. 저녁에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에 좋고, 낮에는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을 보기에 좋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섬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의 대표 잘사는 곳으로 관광하는 이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급경사를 오르는 피크트램이라는 열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도 있다. 쇼핑 매니아라면 이 곳은 꼭 가봐야 한다. 이 지역 최초의 마켓인 웨스턴 마켓에는 액세서리, 기념품, 빵집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골동품시장인 캣스트리트는 볼거리들이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홍콩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는 디즈니랜드이다. 미국이나 일본의 규모보다는 작지만 아이들이 즐길만한 것들은 충분하다. 투머로우랜드, 환타지랜드, 어드벤처랜드, 메인스트리트로 나뉘어져있고 놀이기구와 기념품 가게, 식당 어디든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마트 내 입점하여 익숙한 브랜드인 토이저러스도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장난감 샵이다. 온 가족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리가든스도 핫플레이스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의류들을 모두 볼 수 있어서 여행선물을 구매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홍콩의 먹거리
홍콩에서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들을 소개해보겠다. 완탕면은 대중적인 중국음식 중 하나이다. 완탄은 광둥으로 구름을 삼키다 라는 뜻으로 귀족들의 음식이었다. 쫄깃한 면과 탱글한 완자가 들어있는 완탕면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대로 먹어볼 수 있다. 딤섬은 국민 음식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만두와 같은 요리이다. 수십가지가 넘는 딤섬 종류가 있어서 여러가지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가 있다. 망고주스와 밀크티도 꼭 맛 보아야할 인기 음식이다. 이와 곁들여 토스트도 함께 먹는다면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홍콩 면세 항목에 포함된 맥주와 와인도 있다. 이에 홍콩은 애주가들에게도 인기있는 나라가 되었다. 홍콩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맥주들이 있어서 그 곳에 간다면 꼭 맛 보는것이 좋겠다. 색다른 맛을 자랑하는 망고우유도 있다. 이외에 파파야우유, 생강우유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들로 한번쯤은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