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즈메의문단속 줄거리 평점 리뷰

반응형

스즈메의 문단속이 지난 8일 국내개봉하며 13일만에 누적관객수가 20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슬램덩크에 이어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는 스즈메의 문단속의 줄거리와 평점, 리뷰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의문단속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노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들어낸 이 영화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의 아픔을 떠올리게합니다. 영화 곳곳에 동일본대지진의 아픔을 위로할만한 장면들이 등장하며 그날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듯 합니다. 

 

 

신카이 마코도 감독은 관객수 300만이 넘으면 한국을 다시 찾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관객수를 보아하니 머지않아 한국을 방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가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주인공은 이와토 스즈메, 무나카타 소타, 고양이 다이진 이 대표 인물들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부모를 여읜 주인공 스즈메는 이모와 둘이 살며 간호사를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스즈메에게 폐허에 대한 질문을 하며 등장하는 무나카타 소타. 소타와 스즈메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폐허에서 문을 발견한 스즈메는 문을 열게되고 재난이 시작됩니다.  소타의 가문이 해왔던 일은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일. 스즈메는 소타를 도와 문을 닫게됩니다. 그러다 이상한 고양이 다이진이 등장하며 소타를 의자로 만들어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의 문이 열리며 스즈메는 의자가 되어버린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한번 보고 두번 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게되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자마자의 여운은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내용을 되새겨보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걸 보니 개연성의 부분에서는 오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깊이있게 작품을 분석하거나 연구하는 직업의 사람이 아니기에, 이 정도의 영화에도 극찬과 박수를 보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