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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4일 16부작으로 종방한 <꼭두의 계절>의 후속작으로 3월 31일 금요일 밤 첫 방송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승호 PD가 연출한 작품으로 그의 전작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입니다.
조선변호사의 전체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조선변호사는 조선의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을 통해 복수를 하게 됩니다. 의로운 일을 할 때에 진정한 복수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해 일을 합니다. 강한수가 의로운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조선시대 배경의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입니다.
<조선변호사 > 드라마 인물관계도를 소개합니다.
김승호 PD는 드라마에 대해 법정드라마라는 설정은 주인공 강한수의 직업이나 배경을 위한 설정일 뿐 진정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은 그 안에 녹아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코미디와 우정까지 더해지니 여러 세대에게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받을 것을 확신하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배우들의 케미와 드라마에 대한 확신이 필승전략이며 자신감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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