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기 좋은 나라 중 한 곳은 일본이라고 생각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여행가는 나라이기도하다. 어느 계절에 떠나도 여행하기 좋아서 여행지로 추천한다. 여름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덥고 습하지만 화려한 불꽃놀이를 볼 수 있고, 겨울은 해가 짧지만 우리나라보다 조금은 더 따뜻한 겨울을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진 후에 일본 여행을 꼭 해보리라 꿈꿔본다.
일본에 대한 소개
일본은 동아시아의 국가로 태평양에 있는 일본 열도의 네 개의 큰 섬과 주변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있다. 혼슈, 규슈, 시코쿠, 훗카이도 등 4개의 섬이 일본 면적의 97퍼센트에 달한다. 일본의 섬들은 거의 화산 활동으로 생겨났다. 일본의 인구는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1억 2천 600만명이다. 2017년 기준 수출이 세계에서 네번째, 수입이 다섯번째이다. 동아시아 국가 중 1위의 선진국이다. 일본의 국호인 닛폰과 니혼은 태양이 떠오르는 땅이라는 뜻이다. 국제적인 공식 명칭은 일본이다.
일본에서 가볼만 한 곳, 도쿄
다양한 음식들과 온천, 애니, 쇼핑 등등 많은 즐길거리가 있는 도쿄는 서울과 비슷한 이미지를 준다. 도쿄의 가볼만한 장소들을 알아보겠다. 일본 최대의 수산시장인 쓰키지 시장은 미스터 초밥왕에도 등장한 곳이다. 농수산물을 다양한 주방 용품 상점도 있다. 이곳에 간 사람들은 초밥집은 꼭 들러서 먹을만큼 맛있기로 유명하다. 우에노 공원은 봄에 가면 벚꽃놀이 장소로 사람들이 붐빈다. 공원내에는 도쿄 국립 박물관과 국립 서양 미술관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유명한 서양 예술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부야는 쇼핑몰들과 맛집들이 모여있다. 일본의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패션을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하라주쿠는 보세와 명품 쇼핑몰이 한자리에 있다. 보세 상점들은 주로 어린 연령층에게 볼거리, 쇼핑거리를 제공하고 럭셔리한 명품점들은 쇼핑욕을 끌어올린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가득 담겨있는 롯본기 힐즈와 미드타운 고층 빌딩으로 인해 눈부시가 발전했다. 롯본기 힐즈의 메인 빌딩인 모리빌딩의 꼭대기 전망대는 도쿄타워를 볼 수 있는 최적의 데이트 장소이다. 화산 지역 오와쿠다니는 하얀 연기와 특유의 유황 가스 냄새가 가득한 곳이다. 이곳에서 꼭 맛보아야 할 것은 유황온천의 까만 계란인데 온천물에 계란을 담그면 금새 익는것이 특징이다. 이 계란을 먹으면 계란 하나에 7년씩 수명이 연장된다는 전설이 있다.
일본에서 가볼만 한 곳, 오사카, 교토
맛있는 음식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오사카는 사계절 중 언제 떠나도 즐길거리가 다양해서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오사카에서 전철로 다닐 수 있는 관광지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이곳저곳 방문하며 일본을 즐겨보기에 좋다. 오사카의 대표 관광지는 오사카 성 천수각인데 천수각의 뜻은 성의 중심이 되는 곳을 이른다. 오사카 공원은 언제든 방문 가능하지만 천수각은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시간을 알아보고 들어가야한다. 오사카 항도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에서 쇼핑도 하고, 유람선을 타고 예쁜 경치들도 즐길 수 있다. 일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교토의 은각사는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교토의 대표적인 산책로로 유명하다. 교토의 유흥가인 기온거리에서는 도시적인 느낌을 가진 백화점과 음식점들을 만날 수 있다.
일본의 먹거리
일본의 먹거리로는 히요코를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인들에게도 선물로 인기있는 히요코는 병아리빵으로 알려져있다. 병아리 모양의 빵 안에 들어있는 달달한 밤 앙금이 일품이다. 히요코와 함께 인기가 좋은 먹거리는 도쿄 바나나인데 폭신한 빵 속에 바나나 슈크림이 들어있어서 연령을 불문하고 선물로 인기가 좋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길거리 음식으로 마주치는 다코야끼는 문어가 들어있는 동그란 모양의 간식이다. 일본의 대표 쇠고기인 고베규는 비싼 값에 걸맞는 고급스런 음식이지만 런치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는 맥주가 아닐까 싶다. 삿포로나 아사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이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