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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대한 소개, 갈만한 곳,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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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대한 소개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있는 섬나라이자 항구도시로 이루어져있는 국가이다. 북쪽의 조호르 해협과 남쪽의 싱가포르 해협을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약간 분리되어있다. 인구는 약 580만명이며 수도는 싱가포르이다. 싱가포르의 빨간색은 평등과 우의, 하얀색은 순결과 미덕을 상징한다. 초승달은 새로운 나라로 태어나는 싱가포르를, 5개의 별은 싱가포르의 5가지 이상인 민주주의, 평화, 정의, 진보, 평등을 의미한다. 면적과 인구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 선진국이다. 싱가포르는 6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열대해양성 기후로 습도가 높은 나라이다. 연평균 기온이 낮에는 30도를 웃돈다. 5~8월은 가장 더운 시기이고, 11월~3월은 비가 많은 시기이다. 눈은 내리지 않는다. 싱가포르의 언어는 공용어로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가 있지만 영어가 유일한 공용어의 역할을 한다. 국교는 없으며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의 인종들이 있다.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느리며 여행 최적기는 6월~7월이다.

싱가포르의 갈만한 곳

싱가포르의 긴 역사를 느낄수 있는 보타닉 가든은 굉장히 큰 규모로 전체를 다 보려면 몇시간이 소요된다. 봄, 여름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가든 내에 있는 비지터 센터에서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고 레스토랑도 있어 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리버사이드는 여행지에서의 감성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강을따라 비춰지는 조명이 아름답고 노천 카페들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리버사이드의 강을 따라 걸으면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파크를 만날 수 있다. 하반신은 물고기, 상반신은 사자인 머라이언 동상은 사자와 인어의 합성어인 머라이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마리나 베이를 지킨다. 인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인 리틀인디아에서는 인도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고 인도의 음식들도 맛 볼 수 있다. 무스타파 쇼핑몰은 복합쇼핑센터로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전세계 초콜릿을 만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초콜릿가게도 있다. 싱가포르에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여행선물로 좋은 아이템이다.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은 깨끗하고 단정한 멋을 느끼게 한다. 싱가포르식의 건물들에 중국어로 된 간판들이 있어 차이나타운임을 알 수 있는 정도이다. 중국의 상징인 홍등이나 중국의 음식들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리나베이샌즈는 카지노, 컨벤션 센터를 포함하고 있는 복합관광단지이다. 엄청난 규모와 시설로 관광하는 이들에게 정말 좋은 장소이다. 싱가포르 시내를 볼 수 있는 수영장은 숙백하는 사람들에게만 오픈된다. 매일 저녁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레이저쇼가 진행된다. 매우 비싼 숙박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매력있는 곳이다.

싱가포르의 먹거리

싱가포르의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 주변과 마리나 베이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마리나베이는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경치를 즐기기에 좋아서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훌륭하다. 앞서 언급했던 차이나 타운과 리틀인디아에서는 정통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싱가포르의 유명한 칵테일인 싱가포르 슬링은 롱바에서 마실 수 있는데 하루에 판매되는 양만해도 어마어마하다.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팔기 시작했는데 대성공작인 셈이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칠리크랩이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게를 재료로 한 요리들이 아주 많은데 그 중 단연 1위는 칠리 크랩이다. 볶음밥과 함께 비벼 먹는 칠리 크랩은 국물이 많아서 맛있는 한끼 식사로 아주 좋다. 싱가포르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스는 카야 토스트가 최고이다. 숯불에 구운 식빵에 버터와 코코넷으로 만든 카야 잼을 바른 토스트인데 유명한 체인점으로는 야쿤 카야 토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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